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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치와와, 3년째 정관장 사료 먹여봤더니.. 놀라운 변화!

by 주차달인 2025. 3. 31.

10살 강아지 건강 비결? 정관장 지니펫 유기농 기능성 사료 후기!

벌써 반려견 치돌이(치와와, 남)와 함께한 지도 10년이 되어가네요. 우리 집 첫 강아지이자 막내 같은 존재인 치돌이는 올해로 만 10살이 된 치와와입니다. 작고 소중한 몸집만큼 건강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요, 특히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과 소화기 건강이 걱정돼서 사료 선택에 더 민감해졌습니다.

그런 저희 가족이 3년째 꾸준히 먹이고 있는 사료가 바로 정관장의 지니펫 유기농 기능성 사료입니다. 처음에는 '정관장에서 사료도 나온다고?"'하고 놀랐지만, 지금은 치돌이의 건강을 지켜주는 믿고 먹이는 주식 사료가 되었어요.

10살이 넘은 반려견은 노령견으로 분류되며, 이 시기부터는 활력이 떨어지고 면역력 저하나 소화기 문제 등이 자주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저희 치돌이도 8살을 지나면서부터 체력이 떨어지고, 먹던 사료를 자주 토하거나 설사하는 등 소화기 민감성이 눈에 띄게 높아졌어요. 이때,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 된 사료가 바로 정관장 지니펫이었습니다.

정관장이라고 하면 다들 아시다시피 홍삼 전문 브랜드잖아요. 그런데 지니펫은 그 6년근 홍삼을 반려동물 전용으로 개발해, 면역력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료로 만든 브랜드예요.

거기다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져, 인위적인 향미제나 방부제 걱정 없이 급여할 수 있는 점도 마음에 들었고요.


10살 강아지에게 딱 맞는 이유는?

저희 치돌이는 중량 4.5kg의 소형견인데요, 지니펫 유기농 사료는 2개월령 이상 전 연령이 먹을 수 있고, 소형견에게도 맞춤형 영양 제공이 가능해요.

사료의 주원료는 닭고기이고, 홍삼 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유기농 곡물, 야채가 고르게 들어 있어 균형 잡힌 식단이 가능합니다.

특히 치돌이는 소화기관이 민감한 편이라, 어떤 사료는 먹고 나서 바로 설사하거나 배앓이를 했는데, 지니펫으로 바꾸고 나서는 소화도 잘 되고, 변 상태도 안정적이어서 마음 놓고 급여하고 있어요.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기력이 좋아졌다는 것! 노령견이라 예전처럼 에너지가 넘치는 건 아니지만, 산책할 때의 활력, 장난감에 반응하는 속도가 확실히 달라졌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어디서 구매하나요? 가격은?

저는 보통 쿠팡에서 구입하고 있어요. 정가(11만원)보다는 할인받아서 8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가격만 보면 조금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저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사료에 투자하는 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에요.

게다가 이 사료는 기능성 사료 + 유기농 원료 + 정관장 홍삼 함유라는 프리미엄 제품이라, 성분 대비 가격은 합리적이라고 느낍니다. 올해는 1월, 3월에 쿠팡에서 구입을 했어요^^

 

200g씩 소포장 되어 있어서, 보관도 편합니다^^ 그리고 알갱이가 작아서, 저희 치돌이처럼 소형견에게 강추해드려요!!

소포장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외출할때도 휴대하기 좋아요!

 

정관장 지니펫 유기농 기능성 사료는 다음과 같은 반려견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어요!!

  • 면역력 저하가 걱정되는 노령견
  • 소화가 예민하거나 변 상태가 불안정한 강아지
  • 영양소를 꼼꼼히 챙겨주고 싶은 보호자
  • 무첨가, 유기농 사료를 선호하는 분들

지금까지 수많은 사료를 시도해봤지만, 이렇게 꾸준히 3년 이상 급여하며 만족도 높았던 사료는 드물었어요.


치돌이의 건강 파트너, 앞으로도 계속!

10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건강하고 활력 있는 치돌이를 보며, 저는 늘 생각합니다.

"좋은 사료는 단순히 먹이는 게 아니라, 함께 사는 삶을 지켜주는 거구나."

정관장 지니펫 유기농 기능성 사료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치돌이와 저희 가족에게 정말 고마운 제품입니다. 혹시 반려견의 건강 문제로 고민 중이시라면, 한 번쯤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반려견의 건강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잖아요. 꾸준함과 좋은 선택이 만드는 결과를, 저희 치돌이와 함께 경험 중입니다 ^^

10살 치와와 ^^ 울집 치돌이~